중국의 희소 광물 시장 독점 경고… 미국, 60% 나라들 연합 촉구

미국은 왜 중국의 희토류 독점을 줄이기 위해 앞장서고 있을까요?

중국의 희토류 지배가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희토류 시장에서 중국의 영향을 대처하기 위해 어떤 조치가 제안되고 있을까요?


중국의 희소 광물 시장 독점 경고… 미국, 60% 나라들 연합 촉구
출처: 언블록 미디어

[요약문]

  •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 중국 희소 광물 통제 위협에 맞서 동맹국들과의 긴급 협력 요청을 강조.
  • G7, 한국, EU 등 주요국, 공급망 다각화를 위한 논의 개시 예정.

[리드문]
2026년 1월 11일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의 희소 광물 시장 독점 위협을 해결하기 위해 동맹국들과의 즉각적인 협력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신속하고 총체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본문]
11일 크립토폴리탄 등 외신에 따르면,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G7 국가 및 주요 동맹국의 고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회의에서 중국의 희소 광물 통제를 주요 의제로 제시할 계획이다. 베센트 장관은 중국의 시장 지배가 군사와 국가 안보에 미치는 심각한 위협을 지적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공급망 다각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동맹국들의 반응이 더디다고 지적하며 신속히 행동하지 않을 경우 협력의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G7, 한국, 일본, 인도,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은 세계 희소 광물 수요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나라는 시장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했다.

중국은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자료에 따르면, 세계 주요 전략 광물 20개 중 19개의 생산을 장악하고 있다. 특히 희토류 공급의 70% 이상을 통제하며 시장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근 중국은 일본의 대만 관련 발언에 반발하며 일본에 대한 특정 희소 광물의 수출 제한 가능성을 언급했다. 일본은 지난 2010년에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으나 여전히 중국에 약 60%를 의존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대응해 미국은 호주와의 연대 강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2025년 10월, 미국과 호주 간의 핵심 광물 산업 투자 협정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향후 6개월 동안 약 10억 달러를 호주 광산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총 85억 달러 규모의 파이프라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수출입은행은 추가적으로 20억 달러 이상의 금융 지원을 제공할 방침을 밝혔다.

한편 일본 역시 다가오는 G7 재무장관 회의에서 중국의 희소 광물 통제 우려를 주요 논의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일본은 이러한 시장 독점이 경제 및 안보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을 우려하며 동맹국들과의 공조 강화를 모색 중이다.

[결론]
희소 광물은 첨단 기술과 군사 장비 제조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재료로, 각국의 경제 및 안보와 깊이 연결되어 있다. 이번 글로벌 연합 논의가 중국의 시장 지배력에 맞서 공급망 안정화를 이루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향후 국제 경제 질서와 희소 광물 시장에서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창출할 가능성도 열려 있으며, 이에 따른 다양한 경제적 효과가 관찰될 전망이다.

기사 정보
카테고리
법률/폴리시
발행일
2026-01-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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