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ps, 2백만 SOL 스테이킹… Bonk와 파트너십
솔라나는 어떻게 BONK와 협력하여 스테이킹 혁신을 이루고 있나요?
Bonk는 왜 솔라나의 스테이킹 전략에 있어 독특한 파트너인가요?
이 협력이 암호화폐 생태계에 미칠 잠재적 영향은 무엇인가요?

- 나스닥 상장 기업 Sharps, 솔라나 기반 밈코인 Bonk와 협력해 생태계 유동성 집중.
- SOL 자산으로 수익 창출 및 디파이 활용 모델 강화 목표.
2025년 9월 16일 The Block에 따르면, Solana 기반 디지털 자산관리사 Sharps와 밈코인 Bonk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업은 Sharps가 솔라나 자산을 스테이킹해 수익을 창출하고 생태계의 유동성을 확대하려는 디지털 자산 관리 전략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Sharps는 이번 협업을 통해 솔라나 기반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인 BonkSOL을 활용해 2백만 개 이상의 보유 SOL 자산을 스테이킹할 예정이다. 이 자산은 Cantor Fitzgerald & Co.가 주도한 사모펀드 투자를 통해 확보한 것으로, 현재 가치로 4억 달러를 상회한다. Bonk의 유동성 스테이킹 솔루션을 활용함으로써, Sharps는 스테이킹 수익을 얻는 동시에 디파이 프로토콜을 활용해 생태계 유동성을 심화하려는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Sharps의 전략적 고문 James Zhang은 "Bonk는 솔라나 커뮤니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은 더 높은 잠재 수익성과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한다"고 평가했다. Zhang은 이번 협업으로 Sharps의 주주들에게 디지털 자산 관리를 통한 경제적 가치를 제공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Bonk는 SOL 스테이킹을 통해 기존 디파이 사용자에게 수동적 소득을 제공하고 있으며, 출시 이후 약 20만 개의 SOL을 유치했다. BonkSOL 토큰은 스테이킹 보상을 제공하며, 커뮤니티 중심의 생태계 혁신을 목표로 한다.
나스닥 상장 기업이 밈코인과 협력해 웹3 문화와 디지털 금융을 결합하고 디파이 프로토콜을 적극 활용하는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이번 협업은, 양측 모두의 경제적 가치 극대화뿐만 아니라 솔라나 기반 생태계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9월 16일 UTC 기준, Solana(SOL)는 전일 대비 2.408% 상승한 237.961달러로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거래량은 71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Bonk(BONK)는 같은 기준으로 전일 대비 4.362% 상승했으며, 24시간 거래량은 3억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