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 고래 4,646만 달러 손실 후 ‘성삼위’ 롱 전환…단기 92만 달러 수익


HYPE 고래 4,646만 달러 손실 후 ‘성삼위’ 롱 전환…단기 92만 달러 수익
출처: 언블록 미디어

4,646만 달러 손실에도 HYPE·ZEC·NEAR 올인
단기 92만 달러 수익으로 암호화폐 시장 주목

3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고래 투자자 loracle.hl이 HYPE 하락에 베팅해 대규모 손실(4,646만 달러) 후 곧바로 HYPE·ZEC·NEAR로 ‘성삼위’ 롱포지션을 강하게 전환하며 단기 92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 시장 전반에 구조적 신호를 던졌다.

loracle.hl 고래 투자자는 HYPE 토큰 하락에 베팅했다가 약 4,646만 달러(약 626억 원)의 손실을 입은 직후, 아서 헤이스(BitMEX 공동창업자)가 최근 제시한 ‘성삼위’(Holy Trinity) 전략에 따라 HYPE·ZEC·NEAR 3종목에 롱포지션을 집중적으로 구축했다.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 세 토큰 모두 강한 반등을 보이며 시장 심리 전환의 신호탄이 됐다.

코인텔레그래프, 하이퍼봇, 하이퍼스캔 등 복수의 자료에 따르면, loracle.hl은 HYPE 8만2,200개(약 598만 달러 규모, 2배 레버리지), ZEC 546만 달러, NEAR 263만 달러 등 총 1,400만 달러가 넘는 규모의 롱포지션을 하루 만에 취했다. 이날만 해도 개장일 기준 92만 달러(약 12억 원) 이상의 평가수익이 발생했으며, HYPE는 70.2달러 진입 직후 72.8달러까지 반등했고 ZEC, NEAR 역시 단기 패턴 상 강세를 기록했다.

이 같은 전략 변화는 전형적인 숏스퀴즈 양상을 동반했다. 하락(베어) 포지션 대규모 청산 뒤 대형 고래 자금이 알트코인 리더 종목에 신규 진입하면서 시장에 랠리가 확산됐다. 최근 비트코인이 단기 조정 흐름을 보이는 동안 고위험 알트코인으로 자금이 집중 유입된 것도 분명히 관측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헤이스가 언급한 ‘성삼위’ 조합이 실 거래에서 대형 고래 포지션으로 실행된 점에 주목했다.

이번 움직임에서 HYPE는 5월 말 강한 상승세 이후 단기 기술적 조정(페넌트 패턴)을 거쳐 추가 상승 신호가 감지됐다. 아서 헤이스는 HYPE(하이퍼리퀴드 거래 토큰)가 8월까지 150달러, NEAR(니어 프로토콜)는 내년 최대 20배, ZEC(지캐시)는 1년 내 5배 상승 여력이 있다고 전망했다. 단기적으로 HYPE에 대해 시장에서는 105달러 목표가도 제시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와 하이퍼봇, 하이퍼스캔 자료를 종합하면, 2026년 6월 3일(UTC) 20시 09분 기준 HYPE(하이퍼리퀴드)는 24시간 거래량 변동 -12.98%, 현재 가격 73.337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NEAR(니어 프로토콜)는 6.39% 상승한 2.834달러, ZEC(지캐시)는 0.14% 오른 600.46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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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6-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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