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보유량 7위 스트라이브, 810만 달러 매수…코인베이스 추월


비트코인 보유량 7위 스트라이브, 810만 달러 매수…코인베이스 추월
출처: 언블록 미디어

하루 810만 달러 우선주 자금조달로 사상 최대 비트코인 매수
코인베이스·라이엇 플랫폼스 추월, 순위·기관 매수 트렌드

2026년 6월 3일(현지시각),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스트라이브(STRIVE)가 최근 하루 810만 달러 사타(SATA) 우선주 자금을 바탕으로 일주일 만에 2,500 비트코인(BTC)을 추가 매수하며 코인베이스(Coinbase)와 라이엇 플랫폼스(Riot Platforms)를 추월해 비트코인 보유량 기준 상장사 7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스트라이브는 2025년 9월 69 BTC 보유에서 출발해, 17차례 공격적 매수를 거쳐 2026년 6월 현재 19,000 BTC까지 보유량을 늘렸다. 이 기간누적 우선주 발행을 통해 집중적으로 자금을 조달했고, 코인데스크와 비트코인 트레저리즈 등에 따르면 최근 신규 매수분은 1억8,520만 달러 규모에 달한다. 스트라이브가 이번에 추월한 코인베이스(16,492 BTC), 라이엇 플랫폼스(15,680 BTC) 모두 미국의 주요 상장사로 꼽힌다.

스트라이브 최고매출책임자(CRO) 제프 월턴(Jeff Walton)은 "현재 우선주 판매 속도라면 최대 175,000 BTC 추가 매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다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식 신고 같은 연방 규제 절차가 남아 있어 구체적 우선주 발행과 자금집행 과정에서 절차상 리스크가 여전히 남아 있다.

같은 시기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NASDAQ: MSTR)도 우선주 배당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비트코인 32개를 일부 매도해, 기존 '절대 매도 없다'는 방침에서 전략적 조정에 나섰다. 현재 주목받는 기관 매수 트렌드는 우선주 발행, 대규모 자금 조달, 비트코인 집중 매수라는 경로를 통해 시장 내 구조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이 같은 기관 자금 조달과 매수세 확대는 비트코인 시장 유동성과 장기 가격 지지선 형성에 영향력을 키우는 반면, 우선주 배당 부담과 현금흐름 관리 등 새로운 리스크 요인도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

2026년 6월 3일(UTC) 16시 09분 기준,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거래량 변동률 -2.098%를 기록했고 65,996.595 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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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6-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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