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파이낸스, 실물자산 무기한계약 출시…최초 미국 무기한선물 승인·35억달러 TVL 주목
미국 당국 첫 비트코인 무기한선물 승인, 실물자산 담보로 최대 20배 레버리지 구조 혁신 시도
35억달러 총예치, 주식·ETF 시장 60% 점유 온도파이낸스…시장 규제 변화 뒤, 플랫폼 차별성 집중 부각
2026년 6월 2일 크립토폴리탄, 코인데스크, CNBC 보도에 따르면 온도파이낸스는 신임 최고경영자 이안 드 보드(전 사장 2년 경력) 주도로 실물자산 기반 무기한계약 플랫폼 온도퍼프스 출시를 공식화했다. 이 브리핑은 창업자인 네이슨 올먼의 별세 이후, 새 경영진이 추진하는 첫 대규모 전략 발표로 실물자산 토큰화와 파생상품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상징한다.
6월 2일 현지시각,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는 칼시의 비트코인 무기한선물 상품을 최초 승인했다. 이로써 미국 내에선 공적으로 규제를 받는 지속적 레버리지 상품의 등장과 영속적 거래가 실현됐다. 다만, 상품선물거래위원회는 비트코인 외 다른 실물자산군의 경우 개별 자산별 심사 절차가 남아 있음을 분명히 했다.
온도파이낸스는 기존 실물자산 토큰화 주식, 상장지수펀드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60%와 총예치자산 35억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플랫폼 온도퍼프스는 토큰화 주식, 상장지수펀드, 원자재 등 실물자산을 직접 담보화해 최대 20배 레버리지 무기한계약 거래를 지원한다. 해당 상품은 블록체인 기반 자산을 실시간 크로스콜래터럴 구조로 연동함으로써, 기존 암호화폐 파생 플랫폼·전통 금융 브로커리지의 한계를 넘는 거래 방식을 제공한다. 이점은 하이퍼리퀴드, 디와이디엑스, GMX 등 기존 무기한계약 플랫폼이 암호화폐 담보 및 베이시스 구조에 국한된 것과 구별된다. 온도파이낸스는 실물자산 직접 담보, 토큰화 증권 실시간 결제 및 20배 레버리지, 그리고 크로스자산 담보를 동시 제공해 차별성을 확보했다.
시장 규제 환경 역시 새 변화의 한복판에 있다. 이번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비트코인 무기한선물 승인은 글로벌 실물자산 기반 파생상품 시장 진입의 물꼬를 열었다. 그러나 미국 거주자의 플랫폼 이용은 제한되며, 주식·ETF 등 기타 실물자산군의 경우 심사가 남아 있어, 당장 규제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된 상황은 아니다.
6월 들어 멕스씨, 비트겟, 캔보르사 등 글로벌 주요 거래소 역시 실물자산 및 토큰화 증권 기반 상품을 공격적으로 선보이며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온도파이낸스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실물자산 파생상품 시장 주도권, 구조적 혁신, 신임 CEO 체제 실험, 그리고 실시간 글로벌 규제 동향 대응이라는 다층적 의의를 강조하고 있다.
2026년 6월 2일 12시 9분 기준 온도(ONDO) 토큰은 24시간 거래량이 8.06% 증가한 8.06%, 가격은 0.359달러로, 시장 점유율 0.073%, 총예치자산은 37억7,761만달러를 기록 중이다. 하이퍼리퀴드(HYPE)는 같은 시각 24시간 거래량 12.55% 감소, 가격 72.668달러, 시장 점유율 0.772%다. 시장 주요 수치는 각 플랫폼 공식 페이지와 코인마켓캡 등 데이터에 기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