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프다오 해킹 이후 DeFi 시장서 15조 원 급유출…하이퍼리퀴드 점유율 50% 돌파

최근 켈프다오 해킹 사건으로 인해 DeFi 시장에서 어떤 충격이 있었나요?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는 이번 사태 이후 어떻게 시장 점유율 1위가 됐나요?

이번 해킹 이후 DeFi 커뮤니티에서는 어떤 복구와 안전장치 강화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나요?


켈프다오 해킹 이후 DeFi 시장서 15조 원 급유출…하이퍼리퀴드 점유율 50% 돌파
출처: 언블록 미디어
  • 2026년 4월 18일 켈프다오 해킹 이후 탈중앙화금융(DeFi)에서 15조 원(110억 달러) 이상 자금 유출
  • 하이퍼리퀴드 파생 마켓 점유율 50% 넘어서며 시장 1위, Aave 등에서 신속한 복구 지원

2026년 4월 27일 Cryptopolitan, Infosecurity Magazine, Gizmodo, Forbes, Bitcoin Suisse 등 주요 매체의 집계를 따르면, 2026년 4월 18일 발생한 켈프다오 대규모 해킹 사고로 DeFi 시장에서는 15조 원(110억 달러) 이상 자금이 이탈했다. 이에 따라 풀·허브 모델에 대한 신뢰가 급격하게 붕괴됐고, 내부에서는 코드 검증과 리스크 관리, 안전장치 강화 요구가 치솟고 있다. 이번 해킹은 북한 라자루스 그룹이 LayerZero 기반 인프라의 DVN RPC를 침투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관 투자자들은 “모든 통제와 리스크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기존 집중형 구조를 신속히 버리고, 투명한 거버넌스와 코드 신뢰, 추가 제도적 장치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켈프다오 해킹 직후 Aave에서 복구 지원이 잇따랐다. 저스틴 선이 트론과 HTX 거래소 명의로 Aave V3 에코시스템 회복을 위해 2,000만 달러(약 270억 원) 상당 USDT를 기부한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Arbitrum DAO와 Mantle, Aave DAO 및 주요 창립자 역시 수백만~수천만 달러 규모로 움직이고 있다. DeFi United 복구 펀드에는 현재 목표치의 88%에 해당하는 10만 2,646 ETH(약 2억 5,000만 달러)가 커밋된 상태로, 신속한 신뢰 복구와 추가 피해 저지에 결정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탈중앙화 파생시장 하이퍼리퀴드는 바이낸스, OKX, 바이빗 등 일부 중앙화 거래소를 제외할 경우 전체 시장 거래량과 오픈이자 기준 1위를 기록한다. 2026년 4월 기준 하이퍼리퀴드는 오픈이자 점유율이 50%를 넘어서며, 거래량도 2위와 1.5~3배 차이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실물자산 기반 영구선물 등 신시장(HIP-3)에서 신규 오픈이자가 역대 최고치를 찍었고, 향후 예측시장 확장(HIP-4)이 추진되고 있다.

DeFi 전체 시장은 해킹 등 외부 충격에도 일정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2026년 4월 27일 16시 09분(UTC) 기준, Aave(AAVE)는 24시간 동안 1.409% 상승해 97.375달러에 거래되고 있고, 하이퍼리퀴드(HYPE)는 0.573% 상승해 41.5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총예치금(TVL)은 830~850억 달러 선에서 안정됐다. 시장 내에서는 실질 수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인프라(하이퍼리퀴드, 신세대 L2 등)로 기관 및 자본이 순환하고 있으며, DeFi 핵심 과제로 제도적 안전장치 강화가 부상하고 있다.

기사 정보
카테고리
마켓
발행일
2026-04-27 16:12
NFT 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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