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국제결제은행) 프로젝트 아고라, 100만 달러 실거래로 토큰화 결제 검증
BIS 프로젝트 아고라의 토큰화 결제 실험이 실제로 기존 금융 시스템과 무엇이 달랐나요?
한국은행이 참여한 이번 실험에서 원화는 어떻게 사용됐나요?
프로젝트 아고라 실험 성공이 앞으로의 금융 인프라에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나요?

2026년 7월 31일(현지시각)에 따르면, BIS(국제결제은행)가 추진한 프로젝트 아고라가 28곳의 글로벌 금융기관과 중앙은행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100만 달러 가치의 6개 실물 통화로 토큰화 결제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실증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기반으로 결제 성능과 법적·상업적 유효성을 모두 확인했다.
31일(현지시각) Cointelegraph, 연합뉴스, 서울경제 등에 따르면 BIS(국제결제은행) 프로젝트 아고라는 중앙은행 지급준비금과 상업은행 예금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동시에 탑재해 통화 간 결제 및 실시간 상업 거래가 기존 금융 시스템의 한계를 넘어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했다. 실험에서는 달러, 유로, 엔화, 원화 등 6개 통화와 합산 100만 달러 규모의 실거래, 즉 국가 간 결제 처리가 이루어졌다. 주요 매체 중 서울경제는 실거래라는 점을, Cointelegraph는 국가 간 결제 성격을, 연합뉴스는 실시간 처리 속도를 중점적으로 보도했다. 현장에는 한국은행과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이 함께했으며, 한국은행은 농협은행·신한은행과 함께 약 2,000만 원 상당 원화를 토큰화된 결제망에서 실시간 이체했다. 평균 소요 시간은 1분 20초로 측정돼 결제 확정성과 처리 능력을 명확히 보여줬다.
BIS(국제결제은행) 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에 사용된 토큰화 지급준비금 및 상업은행 예금은 실제 계좌의 화폐와 법적 실체가 일치함이 확인됐고, 블록체인 도입 이후에도 기존 법적 정의, 의무, 결제 확정성 등이 변함없이 보장됐다. 또 결제 시스템에는 인공지능 기반 자동 규정 준수와 실시간 거래 감시 등 최신 기술도 접목됐다. BIS(국제결제은행)와 한국은행 등은 프로젝트 아고라를 통해 토큰화 결제 시스템의 상업화와 확장 가능성이 더욱 뚜렷해졌다고 밝혔다. 여기에 한국은행은 자체 토큰화 결제 실험인 ‘프로젝트 한강’과 연계한 국제 공동 실험도 이어갈 뜻을 분명히 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프로젝트 아고라의 실거래 실험 성공이 토큰화 결제 시스템 상업화와 디지털 통화,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 구축에 새로운 속도를 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