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크, 2천만달러 해킹 후 상장폐지…밈코인 투자심리 흔든 한국 시장

업비트는 왜 본크를 상장폐지했고, 빗썸은 거래를 계속 지원했나요?

2,000만 달러 해킹이 본크 가격과 거래량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이번 본크 해킹과 상장폐지 사건이 한국 밈코인 투자심리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요?


본크, 2천만달러 해킹 후 상장폐지…밈코인 투자심리 흔든 한국 시장
출처: 언블록 미디어

9월 7일 오후 3시 업비트 본크 상장폐지 결정, 빗썸 정상 거래 유지
단기 변동성·투자심리 급변…2천만달러 해킹·4.43조 본크 탈취 후폭풍

2026년 9월 6일 Cryptopolitan 등 주요 매체에 따르면,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이 솔라나 기반 밈코인 본크의 2,000만 달러 해킹 사건 이후 정반대 상장폐지 결정을 내렸다. 본크 대량 유출 및 정보 공개 논란 속에서 업비트는 9월 7일 오후 3시(한국시간) 본크 거래 지원 종료를 공지했으며, 빗썸은 정상 거래 및 입출금 지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해킹 피해는 다오(본크 생태계 관리 커뮤니티)에서 발생했고, 유출량은 4.43조 본크에 달했다. 이에 업비트는 DAXA 가이드라인 준수와 투자자 보호 명분으로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빗썸은 본크 다오 구조, 프로젝트 공식 입장, 보안 개선 조치 등을 인정해 조기 거래 제한 해제에 나섰다. 같은 배경과 유사한 심사 기준임에도, 정보 공개 수준과 투자자 위험 인식 해석이 거래소별로 갈라지면서 밈코인 시장의 리스크 평가가 극명히 드러난 셈이다.

발단이 된 본크 해킹은 2026년 7월 발생했으며, 이후 한 달여 간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거래주의 조치가 이어졌다. 업비트에서 상장폐지가 공식화되자 본크 가격은 오히려 단기 급등했다. 9월 6일 코인마켓캡과 Cryptopolitan 집계 결과 본크는 24시간 기준 4.65% 상승, 0.00000345달러에 거래됐다. 거래량은 1억3747만 달러로 하루사이 52.5% 급증했다. 이는 소수 투자자 유동성 집중, 마지막 매수세, 알트코인 단기심리 강화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글로벌 거래소(바이낸스, 코인베이스, 크라켄)와 솔라나 디파이에서도 본크 거래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상장폐지 파급력은 한국 내 단기 투자심리 변화에 국한된 상황이다.

한국 암호화폐 시장은 알트코인 유동성 주도 및 투자자 영향력이 크다는 평가다(OECD Asia Capital Markets Report 2026). 이번 2천만 달러 해킹 및 상장폐지 이슈는 거래소별 기준 차이, 본크 생태계 리스크, 급변하는 투자심리를 모두 드러냈고 단기 시장 변동성 확대, 신규 상장 심사 강화, 거래소 리스크 관리 움직임 등 여러 시장 파장도 거론되고 있다. 업비트 본크 퇴출은 밈코인 중심의 알트코인 투자 패턴과 심리에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난 대표적 이슈로 기록된다.

2026년 9월 6일 23시 8분 기준, 코인마켓캡 집계에서 본크의 24시간 거래량은 1억3747만 달러(52.5% 증가), 가격은 0.00000345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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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발행일
2026-09-0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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