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사 우선주 26% 폭락, 배당 여력 14개월로 축소…시가총액 비트코인 보유액에 못 미쳐
전략사 우선주가 26% 폭락한 이유와 이로 인해 주주들에게 어떤 영향이 있나요?
전략사의 시가총액이 현재 보유한 비트코인 가치에 미치지 못한다는데, 이것이 왜 중요한가요?
전략사는 왜 계속된 레버리지와 배당 정책으로 인해 재정적 위험에 직면하고 있나요?

전략사(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우선주 가격이 기준가 대비 26% 이상 하락하며, 배당금 지급 여력이 14개월로 대폭 축소됐다.
회사 시가총액이 비트코인 보유액에 미치지 못하고, 13억 달러 실현되지 않은 손실 등 금융공학 위험이 부각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각) CNBC 등 미국 주요 매체에 따르면 전략사(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우선주가 26% 할인 거래되며 배당금 지급 능력이 14개월로 줄었고, 회사 시가총액이 보유한 비트코인 가치(847,000 BTC)에 못 미치는 ‘프리미엄 상실’ 사태가 발생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27일 Forbes, CNBC, CoinDesk에 따르면 전략사 우선주가 $100 기준가 대비 26% 이상 할인된 $74.57로 거래되고 있으며, 고정 배당금 지급 여력도 14개월로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우선주 안정성이 무너진 데다 배당금 조달 부담이 커지고 있어, 투자자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는 CNBC 인터뷰에서 “꽤 결정적인 증거”라며 전략사와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CEO의 금융공학이 시장 신뢰와 경영 안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전략사 보통주 역시 연중 최저치인 $82선까지 하락했다. 회사 시가총액은 847,000 BTC(약 50억 달러) 보유 가치에 못 미치는 상태(mNAV < 1)가 이어지며, ‘비트코인 프리미엄’(보유한 비트코인 가치보다 높은 시가총액)도 완전히 사라졌다. 회사는 지난 5월말 배당금 지급을 위해 32 비트코인(250만 달러 상당)을 매도했고, CryptoQuant 분석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배당 지급 기간이 기존 7년 이상에서 14개월로 급감했다. 최근 신규 우선주 발행시 자금 조달 비용도 13%까지 상승하면서 경영 부담이 더욱 커졌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략사의 평균 매수단가($78,000~$80,000) 대비 25% 가량 낮은 $59,000 수준으로 내려앉으며 13억 달러 규모의 실현되지 않은 손실이 존재한다. 전략사의 지속적인 레버리지와 금융공학은 실질적 경영 리스크로 전환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마이클 세일러 CEO는 “STRC 우선주는 비트코인을 믿는 투자자 소득수단”이라며 비트코인 중심 전략을 계속 고수하고 있지만, CryptoQuant와 다수 전문가들은 초과 매수 중단과 현금예비 확충, 경영 안정성 제고를 권고하고 있다.
2026년 6월 27일(UTC) 15시 09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거래량 변동률 1.439%로 60,603.1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XRP는 24시간 거래량 변동률 3.126%, 현재 가격은 1.068달러로 집계된다.
현재 상황은 전략사의 금융공학이 실물 비트코인 가치와 시장 신뢰, 배당 안정성 등에 복합적 위기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