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한 주간 2조 달러 증발…13.5% 폭락에 4년 주기 하락 공포


비트코인, 한 주간 2조 달러 증발…13.5% 폭락에 4년 주기 하락 공포
출처: 언블록 미디어

비트코인, 2026년 6월 초 13.5% 하락하며 2조 달러 증발…
현물 ETF 자금 유출·200주 단순이동평균선 붕괴 위협 등 복합 악재 집중-

2026년 6월 4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4년 주기 하락 패턴을 그대로 따라가며 이번 주 최대 13.5% 급락했다. 가격은 한때 61,322달러까지 밀려, 시장 시가총액에서 약 2조 달러가 증발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주 단순이동평균선(61,626달러)도 시험 받으며 현물 ETF에서 자금이 13일 연속 빠져나가는 등 하락 압력이 극대화되고 있다.

주요 암호화폐 현물 ETF에서 자금 유출이 이어지고, 거래소 오더북상 매도벽이 강화되며 신규 매수세 유입도 번번이 제동되고 있다. 6만 달러대 초반 200주 단순이동평균선이 붕괴될 경우, 추가 하락 시 5만 달러대 진입 가능성이 거론되는 등 투자자 사이에 공포심이 커졌다.

특히 2022년 6월 13일에도 비트코인이 200주 단순이동평균선을 찍고 베어마켓이 끝나던 시기와 유사하게, 4년 만에 또다시 동일 지지선을 시험하면서 주기적 하락 패턴이 반복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2026년 하반기 대반등 가능성도 언급하며 신중론을 견지했다.

2026년 6월 4일(UTC) 20시 09분 기준, 비트코인(BTC)은 63,202.8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거래량은 665억 7,000만 달러로 36.5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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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마켓
발행일
2026-06-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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