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 7억 사용자 앱에 AI 에이전트 추가…알리바바와 'AI 전쟁' 돌입

바이두의 OpenClaw는 무엇이며, 어떻게 AI 사용을 혁신하고 있을까요?

설날은 왜 OpenClaw 같은 AI 출시에 중요한 시점일까요?

OpenClaw는 시장의 다른 AI 도구들과 비교해서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바이두, 7억 사용자 앱에 AI 에이전트 추가…알리바바와 'AI 전쟁' 돌입
출처: 언블록 미디어
  • 바이두, '오픈클로' 통합으로 중국 AI 시장 격화.
  • 알리바바와의 경쟁 구도 속, AI 대중화 및 생태계 확대 주력.

2026년 2월 13일 디지털투데이 등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중국 기술기업 바이두가 자사 검색 앱에 AI 에이전트 '오픈클로(OpenClaw)'를 통합하며 AI 도시화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월간 활성 사용자 7억 명을 보유한 검색 플랫폼에 대규모 AI 기술을 적용하면서, 중국 내 AI 경쟁이 한층 격화되고 일상적인 기술 혁신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오픈클로는 오스트리아에서 개발된 오픈소스 AI 에이전트로, 기존에는 한정된 메시지 플랫폼을 통해서만 사용 가능했지만, 바이두의 이번 통합으로 일반 사용자들도 검색 앱에서 코드 작성, 일정 관리, 파일 정리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AI가 기존 서비스와 융합되면서 대중의 일상생활과 산업 환경을 동시에 변화시킨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AI 기술이 노동과 도시 인프라 전반에 점점 녹아들며 'AI 도시화'가 가속화되는 전환점이라고 분석했다.

바이두의 이번 조치는 중국 내 최대 경쟁사인 알리바바와의 경쟁 구도에서도 주요한 의미를 가진다. 알리바바는 자사 챗봇 '큐웬(Qwen)'을 이미 여러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하며 6일 동안 1억 2천만 건에 달하는 주문을 처리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보여왔다. 바이두는 이에 맞서 오픈클로를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와 이커머스 영역에서 AI 인프라 확장 계획을 구체화하며 대응 전략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번 발표가 바이두와 알리바바 간 AI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바이두는 AI 기술을 대규모 플랫폼에 녹여내며, 대중화와 일상화를 동시에 추진해 글로벌 기술 시장에서도 영향력 확대를 노리고 있다. AI 기술이 점차 거대 플랫폼에 융합되면서 대중의 삶과 경제적 구조를 혁신하는 흐름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 정보
카테고리
기술
발행일
2026-02-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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