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은행, 파운드 실험 통해 7억4300만건 거래 급증…핀테크‧무역결제 혁신 드라이브
영란은행이 진행하는 디지털 파운드 실험이 기존 금융 시스템과 어떻게 다르고, 어떤 혁신을 가져오는 건가요?
이번 파운드 실험에서 글로벌 핀테크 기업들이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나요?
파운드 실험 도입 이후 실제 거래와 결제 규모가 얼마나 늘었나요?

- 중소기업 전자 신원·결제 혁신 실험…2조6000억 달러 스테이블코인 거래 급증
- 폴리곤 네트워크, 오픈 머니 스택 도입…리볼루트·스트라이프 실사용 확산
2026년 8월 12일 주요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영란은행이 중소기업(기업)의 금융 신원 및 전자 결제 혁신을 목표로 폴리곤랩스, NOBO 파이낸스, 던앤브래드스트리트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디지털 파운드 실험 2단계에 공식 선정했다. 이번 실험은 반복되는 서류 제출 및 인증 문제를 해결하는 ‘SME 뱅커블 프로필’(중소기업 디지털 신원 증명)과, 전자 선적 서류를 담보로 신속한 대금 결제를 실현하는 스테이블코인(가치연동 코인) 기반 무역결제 방식을 핵심으로 한다.
던앤브래드스트리트가 제공하는 리스크 및 상업 정보로 신원 확인 자동화를 실현하고, 폴리곤 네트워크는 스마트 계약 및 오픈 머니 스택 결제 인프라를 공급한다. NOBO 파이낸스는 전 단계에서 입증된 B2B 조건부 에스크로 결제 기술을 토대로 소비자 정보와 실제 자금이 미포함된 파일럿(실증 실험)에 참여한다. 이 결과는 연내 영국 HM 재무부와 중앙은행의 디지털 파운드 실정(도입 여부) 정책 논의 참고 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이번 파운드 실험 추진과 동시에, 폴리곤 네트워크에서 2026년 2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60% 늘어난 7억4300만 건의 거래가 스테이블코인으로 처리됐으며, 누적 결제 규모는 약 2조6000억 달러에 달한다. 특히 리볼루트, 스트라이프 등 글로벌 핀테크 기업들이 실제로 결제 인프라에 스테이블코인과 오픈 머니 스택 구조를 도입해 활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8월 12일(UTC) 15시 09분 현재, 폴리곤(POL)은 24시간 기준 -3.02% 하락해 0.0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기간 거래대금은 3632만3369달러다. 이번 실험은 SME 프로필 자동화, 무역 자금 조달의 신속성과 정책 연계를 통해 영국 금융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실질적 혁신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