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5] 블루닷, 화질의 한계를 넘어서 AI 동영상 기술로 생생한 영상을 선사하다

#CES2025 - AI 기반 화질 개선과 데이터 최적화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 CES 2025와 AWS 협력으로 새로운 수익 모델 창출 목표 [Unblock Media] 블루닷은 CES 2025 서울통합관에서 AI 동영상 솔루션을 선보이며 세계 무대에 주목받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동영상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동영상 시청 시간이 최근 몇 년간 연평균 40% 증가했다는 통계가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블루닷은 최고의 동영상 품질을 유지하면서 데이터 용량을 최적화하는 기술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기업은 기술 혁신과 지속 가능한 미디어 환경을 목표로 하여,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블루닷의 주요 기술 혁신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AI 동영상 화질 개선 솔루션으로,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하여 동영상의 노이즈를 제거하고 선명도를 높이며, 오래된 콘텐츠의 화질을 업그레이드한다. 이는 서비스 기업들에게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콘텐츠 업스케일링을 통해 오래된 아카이브 자료를 재활용하여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둘째, AI 동영상 압축 최적화 솔루션으로, 인공지능을 통해 인코더의 압축 효율을 최대화함으로써 데이터 용량을 줄이는 동시에 원본 화질을 유지한다. 이 기술을 통해 서비스 기업들은 더 작은 데이터 용량으로도 고화질의 동영상을 제공할 수 있어 데이터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술은 미디어 서비스 기업들의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블루닷은 화질 개선 솔루션 'DeepField-SR'이 AMD Adaptive Computing Challenge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이 제품은 AWS Marketplace에서도 구매할 수 있어 글로벌 고객들에게 접근이 용이하다. 블루닷은 모든 동영상 기술을 반도체 IP로 구현하며, 반도체 IP를 통해 기술을 상용화한다. 반도체 IP는 반도체 설계와 관련된 지적 재산권으로 특정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설계된 지적 재산이다. 블루닷은 CES 2025 기간 동안 비디오 제작 및 서비스 기업들과의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면서, AI 기술을 홍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고 한다. 전민용 대표는 AI 기술이 동영상 제작과 서비스 산업에 가져올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CES 2025를 통해 블루닷의 입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려고 한다. 블루닷의 한형석 CMO와의 인터뷰에서는 여러 흥미로운 내용이 있었다. 그는 "최근 기업들이 AI를 활용하여 영상 제작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운영하려는 흐름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오래된 콘텐츠를 AI 기반 업스케일링을 통해 재가공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려는 시도가 많아지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블루닷은 FPGA/ASIC 기반 동영상 코덱 기술을 제공하며, 글로벌 IT 기업들과의 협업 및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하려고 한다. 블루닷이 제공하는 ‘Kokoon.cloud’ 솔루션은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환경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스포츠 경기 영상을 4K로 업스케일링해, 시청자들이 훨씬 선명하고 생생한 영상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이러한 협업은 스포츠, 라이브 이벤트, 대규모 스트리밍 분야에서의 협업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블루닷은 AWS 등 대형 클라우드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반도체 IP를 SaaS 형태로 제공하려고 하며, 이를 통해 2025년까지 고객들이 기존 보유 영상으로부터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려고 한다. 이러한 전략은 블루닷의 비전 실현에 기여할 것이며, 다양한 국가와 영역에서 글로벌 시장을 확장하는 데 핵심 포인트가 될 것이다. 블루닷과 AWS의 협업은 특히 데이터 무결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열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