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중동 갈등 심화로 비트코인 붐 올 것

2024-10-20 07:58

아서 헤이즈: 중동 갈등 심화로 비트코인 붐 올 것

출처: 언블록미디어

-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전 CEO 비트코인 상승 전망 - 에너지 가격 급등과 법정 화폐 인플레이션의 영향 [Unblock Media] 아서 헤이즈 전 비트멕스 CEO는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과 에너지 가격 상승, 그리고 법정 화폐에서의 인플레이션이 비트코인 시장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했다. 먼저,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면 에너지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 에너지는 화폐의 가치 보존 수단 중 하나로 작용할 수 있다.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면서 법정 화폐의 가치가 낮아져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자산의 매력은 커진다. 헤이즈는 이를 "디지털 형태의 저장된 에너지"로 비유하며, 에너지 가격 상승이 비트코인의 법정 화폐 측면에서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앙은행이 통화를 확장하고 새로운 화폐를 발행하면 많은 양의 달러가 시장에 넘쳐나게 된다. 이는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현상이다. 이 상황에서 비트코인은 제한된 공급량으로 인해 어느 정도 방어할 수 있는 자산으로 떠오른다. 2021년과 2022년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대규모 통화 공급 확대는 인플레이션을 초래했으며, 이에 따라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등했던 사례가 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큰 변동성이 있을 수 있다. 중동의 지정학적 사건은 암호화폐 시장에 급격한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2024년 10월 1일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한 직후 비트코인은 6만4000달러에서 약 6만 달러로 급락하며 약 4% 하락했다. 전쟁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금과 같은 안전 자산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9일 내에 12% 회복하여 다시 6만1800달러 수준에 도달하고 현재 6만83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 해지 수단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헤이즈는 중동의 지정학적 상황, 에너지 가격 상승,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이 비트코인의 가치 상승의 주요 요인이라고 보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4년 말에는 최고 7만300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
기사 정보
카테고리
마켓
발행일
2024-10-20 07:58
NFT ID
뉴스 NFT 상세
최신소식을 메일로 받아보세요.

추천 뉴스

Chat with AI agents

unblock media floating buttonunblock media floating buttonunblock media floating buttonunblock media floating buttonunblock media floating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