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AR 프로토콜, 토큰 발행량 2년간 1.6%로 축소…7% 급락


NEAR 프로토콜, 토큰 발행량 2년간 1.6%로 축소…7% 급락
출처: 언블록 미디어
  • NEAR 프로토콜, 투표권의 99.9% 찬성으로 발행량 2년간 1.6%로 축소…스테이킹 수익률 5.2%에서 3.3%로 하락
  • 시장 가격 하루 7% 하락, 90일 유예 후 단계적 적용 예정

2026년 11월 4일(현지시각) Cointelegraph, The Block 등 복수의 블록체인 전문 매체에 따르면 NEAR 프로토콜 거버넌스에서 투표권의 99.9%가 찬성한 발행량 감축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이 결과로 2년간 약 1,180만 NEAR(약 4,500만 달러 상당)가 신규로 유통되지 않게 되었으며, 투자자들은 공급 축소에 장기적 기대감을 보였지만 스테이킹 수익률이 5.2%에서 3.3%로 급락하면서 단기 투자 심리는 급냉했다.

NEAR 프로토콜의 토큰 발행량 조정 제안은 거버넌스 투표에서 총 투표권의 99.9%인 3.28만 veNEAR가 찬성표를 던져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해당 안은 기존 연 2.5%이던 연간 NEAR 발행량 상한을 24개월에 걸쳐 점진적으로 1.6%까지 낮추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2년간 1,180만 NEAR가 예정됐던 유입이 사전에 차단되고, 6년 누적으로 약 6,610만 NEAR가 덜 발행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공급 축소가 장기적으로는 희석 효과 감소와 네트워크 신뢰도 강화에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놨으나, 스테이킹 수익률이 5.2%에서 3.3%로 낮아지며 단기 수익성 위축에 부담을 느껴 즉각 반응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실제 시장에서는 NEAR 토큰 가격이 하루 새 6.97% 하락해 3.82달러3.89달러 구간에서 거래됐고, 주간 누적으로는 13% 이상 급락했다. 발행량 축소안은 14일간 보안위원회 거부권 기간을 거치며, 추가 이슈가 없을 경우 90일 유예 뒤 단계적으로 본격 적용된다. 실행에는 기술적 프로토콜 업그레이드와 밸리데이터 업데이트가 동반되어야 함이 공식 문서로 확인됐다.

시장과 커뮤니티는 장기적으로 토큰 희석 감소에 의한 네트워크 신뢰도 향상에 기대를 걸면서도, 단기적으로는 스테이킹 보상 하락에 따른 투자 유인 약화와 네트워크 참여 축소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2026년 11월 4일 02:09(UTC) 기준,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NEAR 프로토콜은 24시간 기준 -0.97%로 3.7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기사 정보
카테고리
법률/폴리시
발행일
2026-11-04 02:13
NFT ID
P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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