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24시간 결제·토큰금 거래… 52만개 스테이블코인 실사용 돌파

홍콩이 2026년부터 도입하는 블록체인 기반 24시간 결제 인프라는 어떤 변화를 가져오나요?

홍콩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이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요?

홍콩의 디지털 자산 시장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홍콩, 24시간 결제·토큰금 거래… 52만개 스테이블코인 실사용 돌파
출처: 언블록 미디어

홍콩 금융관리국과 증권선물위원회가 2026년 하반기부터 블록체인 기반 24시간 결제 인프라(CMU), 디지털자산 규제, 522,000개 스테이블코인 실거래 등 주요 혁신을 공식 선언하며, 디지털 금융 실물 실거래 표준화를 글로벌 금융 시장에 직접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2026년 9월 23일 Foresight News, SCMP, crypto.news 등 복수 현지 매체에 따르면 홍콩 금융관리국 산하 중앙머니마켓단위(CMU)는 2026년 말까지 정부 및 기관 채권 결제 플랫폼 전체를 블록체인 기반 24시간 실시간 결제 시스템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 인프라는 디지털 홍콩달러(e-HKD),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예금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과 연계되어 기관간 자산 결제, 채권, 파생상품 등 금융 거래가 자동 실시간 운영된다. 홍콩상하이은행, 스탠다드차타드, 스위스유에스비은행, 앤트디지털, 해시키그룹 등 주요 글로벌 은행과 테크회사들이 실증 테스트에 이미 참여한 것으로 공개됐다.

이전 금융기관 결제가 업무시간에 제한돼왔다면, 24시간 상시 결제 인프라 전환과 함께 자산 이동과 디지털 토큰 결제가 실시간 가능해진다. 시장 접근성과 유동성, 운영 효율성이 극적으로 확대되며, 블록체인 인프라 기반 자산 호환성과 접근성도 개선되어 금융상품 경계가 허물어진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증권선물위원회)는 디지털 자산 시장 확장에 맞춰 자산 라이선스 제도와 토큰화 투자상품 규제 프레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감시 시스템(CrypTech)을 통한 거래 모니터링, 이상거래 감지, 자금세탁 방지 자동화, 투자자 수탁관리 안전성 강화 등 디지털 금융 보안을 높이는 조치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자산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성이 더욱 제고될 전망이다.

2026년 4월에는 홍콩상하이은행과 스탠다드차타드가 주도하고 HKT, 애니모카브랜즈가 참여한 합작법인 앵커포인트파이낸셜이 홍콩 내 첫 스테이블코인 발행자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앵커포인트파이낸셜은 공식 1:1 홍콩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HKDAP)을 시장에 내놓았고, 8월 기준 522,000개가 실제 거래에 유통되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2026년 4분기 내 토큰화 머니마켓펀드 등 실물 금융상품 결제에 바로 적용할 방침이며, 홍콩상하이은행도 연내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예고했다.

홍콩거래소는 2027년 초 위안화(CNY) 표시 금 선물 등 실물자산 기반 토큰 및 파생상품 출시에 나설 계획이다. 홍콩귀금속청산회사는 이미 7월 중앙청산 시스템 시범 운영을 개시했고, 금 거래와 청산 인프라에도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전자채권(e-HKD, e-CNY) 기반 결제 테스트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아닌, 금융시장 운영을 24시간 무중단 구조로 전환하고, 디지털 화폐 및 실물·금융 토큰이 실제 상품과 자산 거래의 표준으로 자리잡는 단계이다. 글로벌 대형 은행들과 블록체인 전문 컨소시엄이 실생활과 시장 구조에 변화를 이끌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 실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26년 9월 23일 15시 9분(UTC) 기준, 테더 USDt는 24시간 거래량이 1.47% 증가하며 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테더골드(XAUt)는 24시간 전보다 0.885% 하락한 4,293.6달러에 거래 중이다.

기사 정보
카테고리
법률/폴리시
발행일
2026-09-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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