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811비트코인 추가 매입…STRC 환매로 시장 신뢰 회복


스트래티지, 811비트코인 추가 매입…STRC 환매로 시장 신뢰 회복
출처: 언블록 미디어

마이클 세일러 Executive Chairman 주도의 스트래티지는 2026년 11월 3일, 미국에서 811비트코인을 개당 8만 846달러에 추가 매입하고 동시에 2억 820만 달러 규모의 STRC 우선주 환매를 단행해, 비트코인 자산 확대와 안정적인 재무구조 강화라는 두 핵심 전략을 병행했다.

2026년 11월 3일(현지시각) cryptopolitan 등 복수 외신과 TradingView News, crypto.news 보도에 따르면, 스트래티지(전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이번 주 811비트코인을 개당 약 8만 846달러에 추가 매입했다. 이로써 회사의 전체 보유 비트코인은 84만 9,327개(11월 2일 기준)로 늘었으며, 회사의 평균 비트코인 매입 단가인 7만 5,451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번 매입은 최근 수개월간 이어진 ‘주 단위 소규모 매입’ 정책의 연장선으로, 마이클 세일러 Executive Chairman가 직접 이끄는 비트코인 축적 기조가 계속되었다. 동시에 스트래티지는 STRC 우선주도 2억 820만 달러 규모로 추가 환매하면서 STRC 가격이 99달러대로 회복, 최근 3개월간 10% 이상 반등했다. 이 과정에서 회사는 새로 발행한 MSTR 보통주 117만 주(1억 6,400만 달러) 일부를 활용해 비트코인 매입 자금을 마련하고, 남은 자금은 자사주 환매와 재무구조 강화에 투입했다. STRC 신규 발행은 당분간 중단하며, 3.3년치 현금(49억 달러)을 보유하고 있음을 시장에 강조했다. 함께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또 다른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인 스트라이브도 최근 3개월간 보유 비트코인을 2배 이상 늘렸고, 11월 첫 주에만 124비트코인(평균가 8만 526달러)을 추가로 매입했다. 스트라이브는 자체 ATM 발행 모델을 통해 최대 10억 달러 추가 조달도 예고하며 스트래티지와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시장의 반응으로 스트래티지의 이번 비트코인 추가 매입은 시장 가격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으나, MSTR 보통주 주가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꾸준한 비트코인 축적과 STRC 주주가치 제고 전략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반면 스트래티지는 약 61억 7,000만 달러의 부채와 131억 3,600만 달러에 달하는 우선주 관련 의무를 안고 있으며, 2025년 9월 이후 주요 만기 도래 시기까지 유동성과 재무 건전성 유지가 시장의 주요 관심사로 남아 있다. 이처럼 스트래티지와 스트라이브 등 주요 트레저리 기업들은 비트코인 자산 확장과 자사주 환매를 병행하며, 시장에 비트코인 트레저리 및 장기 신뢰 신호를 지속적으로 보냈다는 점이 이번 주 가장 중요한 사건이다.

2026년 11월 3일(UTC) 05시 09분 기준, 비트코인은 2.084% 하락하며 7만 6,691.33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244억 달러로 64.11% 증가했고, 시장 점유율은 59.935%를 기록했다.

기사 정보
카테고리
마켓
발행일
2026-11-03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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