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터지, 811개 비트코인 매입…STRC 대규모 소각 돌입


스트레터지, 811개 비트코인 매입…STRC 대규모 소각 돌입
출처: 언블록 미디어

비트코인 추가 매입, 우선주 소각
재무전략 강화, 투자 유연성 확대

2일 주요 경제 매체와 공식 투자자 보고서에 따르면, 스트레터지와 스트라이브 두 기업이 비트코인 대량 매입과 우선주(STRC, SATS) 관리에 주력하며 자본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스트레터지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811개 비트코인(평균 매입가 80,846달러, 총 6,550만 달러)을 새롭게 확보했다. 이 자금은 자사 보통주(MSTR) 117만 주 매각으로 조달된 1억 6,400만 달러 중 일부로 마련됐으며, 나머지는 현금 확보와 우선주 관리에 쓰였다. 동시에 스트레터지는 STRC 우선주 2,092,035주(2억 821만 달러 상당)를 장기적으로 소각해 누적 배당 부담을 6억 6,400만 달러 이상 줄였다. STRC는 1주당 연 12% 액면이자를 지급하는 구조지만, 최근 시장 가격이 99달러선까지 오르면서 추가 발행 여지도 확보한 상태다. 현재 스트레터지의 보유 현금 및 유동 예치금은 49억 달러, STRC 장기 의무는 131억 6,000만 달러, 전체 부채는 61억 7,000만 달러로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스트레터지 이사회의장 마이클 세일러는 자사 유동성이 3년 이상 충분함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스트라이브는 최근 3개월 동안 비트코인 보유량을 두 배로 늘리고, 최근에는 124개(평균 단가 80,526달러)를 신규 매입했다. 또한 SATS 우선주 자동매칭(ATM) 모델(10억 달러 한도)을 도입해 자금조달을 보다 유연하게 하고, 비트코인 투자 기반도 한층 강화했다.

스트레터지의 비트코인 매입은 77,000달러대에서 시장 가격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으나, STRC 우선주 가격 반등과 함께 추가 발행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두 기업은 디지털 자산 투자와 우선주(STRC, SATS) 관리 전략을 병행해 시장 신뢰와 재무 안정성을 높이고 있으며, 최근의 행보는 비트코인 장기 투자와 우선주 소각이라는 독특한 결합을 통해 새로운 투자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2일(UTC) 15시 10분 기준, 비트코인은 77,912.33달러에 거래되고 있고, 24시간 거래량은 182억 달러에 달한다. 24시간 가격 변동률은 –0.0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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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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