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창업자 자오창펑, 중국 최고 부자 재등극… 89조 자산 보유

창펑 자오가 중국 최고 부자 자리를 어떻게 다시 찾았나요?

바이낸스 랩스가 자오의 재산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포브스에서 창펑 자오를 캐나다 시민으로 분류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바이낸스 창업자 자오창펑, 중국 최고 부자 재등극… 89조 자산 보유
출처: 언블록미디어
- 창펑 자오, 65.7억 달러 자산으로 중국 억만장자 1위 - 세계 순위 24위, 엘론 머스크는 여전히 401.4억 달러로 1위 [Unblock Media] 전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CZ)가 포브스의 글로벌 부자 순위에서 65.7억 달러의 자산으로 중국 억만장자 중 1위를 되찾았다. 비록 포브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캐나다 국적으로 분류되지만, 이는 그의 오랜 시민권을 반영한 것이다. 자오는 전 세계적으로 24위에 올라 있으며, 중국 출신 억만장자들을 능가한다. 자오의 자산 증가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와 바이낸스 관련 자산 가치의 상승에 따른 것이다. 자오의 재산은 바이낸스의 확장과 그 벤처 부문인 바이낸스 랩스의 성과에 큰 영향을 받았다. 바이낸스 랩스는 지난 1년 동안 40개 이상의 블록체인, AI 및 DePIN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최근 바이낸스 상장 후 2,200% 이상 급등한 AI 토큰 $ACT의 폭발적 데뷔는 그의 업계 내 지속적인 영향력을 보여준다. 또한 지정학적 요인도 작용한다. 캐나다의 안정적인 규제 환경과 글로벌 자본 시장 접근성은 자오에게 국경 간 암호화폐 운영에 유리한 기반을 제공한다. 한편, 바이낸스는 빠르게 규제 프레임워크에 적응하며 특히 싱가포르와 같은 암호화폐 친화적 허브나 친(親)암호화폐 정책을 지지하는 미국에서 플랫폼의 성장을 지원해왔다. 한편, 엘론 머스크는 여전히 401.4억 달러의 자산으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자오의 자산의 거의 여섯 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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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터뷰
발행일
2025-06-10 05:59
NFT ID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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