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선, 암호화폐 대국 정책 개막

2024-11-07 09:44

트럼프 재선, 암호화폐 대국 정책 개막

출처: 언블록미디어

- 트럼프 대통령 재선으로 비트코인 가격 최고가 갱신 - SEC 수장 교체 시 암호화폐 친화적 정책 강화 예상 [Unblock Media]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으로 인해 규제가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랠리를 촉진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공화당이 백악관과 상원, 하원을 모두 통제하게 되면서, 바이든 행정부와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암호화폐 반대 입장이 완화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은 이미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임스 반 스트라튼 분석가는 소비자 물가지수(CPI)로 조정된 비트코인 가격이 7만7000달러인 반면, 현재 비트코인은 이 수준보다 낮아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ETF를 구매한 기관 투자가들의 13-F 보고서 제출 기한이 11월 14일까지로 남아 있어 추가적인 가격 상승이 기대된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관세 제안은 소비자 물가와 채권 수익률을 상승시켜 금융 시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과 같은 리스크 있는 자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테더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테더는 금융 대기업인 칸토 피츠제럴드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칸토의 CEO인 하워드 루트닉은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지지자 중 한 명이다. 이는 테더가 제재 및 자금세탁방지 규정 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가 덜 적극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은 솔라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SEC의 수장이 바뀔 가능성이 있으며, 새로운 수장이 암호화폐에 더 우호적일 수 있다. 이는 비트코인 ETF 승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솔라나와 같은 알트코인 관련 ETF도 SEC의 승인을 받을 가능성을 높인다. 많은 투자 은행이나 자산 운용사가 솔라나 네트워크와 활발히 상호작용하고 더 많은 기관 투자가들이 솔라나 기반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분산 금융(DeFi) 분야도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암호화폐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며, 이는 DeFi 플랫폼에 대한 규제 부담을 줄이고 운영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Business Insider에 따르면, 트럼프의 정책은 DeFi 분야의 규제 부담을 줄여 더 많은 투자와 프로젝트를 유치할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으로 SEC의 게리 겐슬러 수장이 임기를 마치고 퇴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겐슬러 수장은 주요 암호화폐 회사들에 대해 강력한 규제를 시행해왔으며,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인기가 없었다. Cointelegraph에 따르면, 암호화폐에 더 우호적인 인사가 SEC 수장으로 임명될 가능성이 시사되었지만, 그의 5년 임기는 2026년 1월 5일까지이다. 즉각적인 퇴진은 확정된 바 없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으로 인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 전반에 걸쳐 더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비트코인, 테더, 솔라나, 이더리움과 같은 주요 암호화폐와 DeFi 플랫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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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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