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ensus 2025’ 개막… 블록체인·AI 접목한 스타트업 기술 경연

- CoinDesk의 PitchFest, 40개 웹3 스타트업 경쟁 - AI와 블록체인의 통합, 새로운 금융 및 인프라 혁신 [Unblock Media] Consensus 2025가 이제 단순한 암호화폐 컨퍼런스를 넘어 차세대 블록체인 혁신의 중요한 무대가 됐다. 투자자, 정책 입안자, 개발자, 산업 리더들이 오스틴에 모여 웹3의 미래를 이끌 기술과 팀을 탐구하고 있다. 가장 큰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CoinDesk의 PitchFest로, 40개의 준결승 진출 스타트업들이 다음 웹3의 성공 사례가 되기 위해 경쟁한다. AI/ML/LLM/GenAI 부문에서 활동적인 스타트업들은 AI와 분산 기술의 현실 통합을 선보이고 있다. @genieaiofficial은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투명성을 최적화하는 블록체인 보안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laurascarlettm, @BaselightDB, @ccc_kccs도 온체인 머신러닝의 경계를 확장하고 있다. 여러 팀들은 웹3 인프라와 분산 보안의 중요한 결함을 해결하려 하고 있다. @akavenetwork은 블록체인 확장성 및 보안을 강화하는 분산 노드 운영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bold_xyz와 @solidityscan은 스마트 계약 생태계를 위한 사전 취약성 스캐닝 도구를 도입하고 있다. 금융 탈중앙화 또한 중요한 테마로 남아 있다. [@Stratos_Network] 복잡한 환경에서 허가 없는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신뢰 없는 금융 프로토콜을 구축 중이며, @quantinium_fdn과 @earnos_io는 새로운 유동성 메커니즘과 사용자 친화적 스테이킹 프레임워크를 만들려 하고 있다. 창작자 경제도 예외가 아니다. @dripchain은 창작자가 디지털 작품을 쉽게 토큰화하고 판매할 수 있는 민트-투-마켓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Co2e_ai와 @imagineaksel은 기후 데이터와 몰입형 예술을 NFT 공간으로 통합하고 있다. 현실 세계 자산의 토큰화도 많은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AMLOK_Tech은 부동산 투자를 더 접근 가능하게 만드는 자산 토큰화를 추진 중이며, @atvfund와 @cryptorecordsca는 소유권 및 규정 준수를 위한 디지털 프레임워크를 도입하고 있다. 올해의 Consensus는 투기적 서사에서 인프라 수준의 유용성으로의 강력한 변화를 반영한다. “Consensus 2025는 과대광고가 아닌 실제 빌더들이 출발하는 곳이다,”라고 한 패널이 말했다. 주요 파트너십, 자금 조달 라운드, 프로토콜 업데이트 등이 행사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