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0 01:29
![[CES 2025] 야타브엔터, 메타포레스트로 마음이 건강한 세상을 꿈꾸다](/_next/image?url=https%3A%2F%2Fstorage.googleapis.com%2Fnewsroom-bcb04.appspot.com%2Farticles%252F3VbJLXLgeCenIbUtH7JR%252Fyatav.png%3Fformat%3Dwebp%26width%3D800&w=3840&q=70)
출처: 언블록미디어
#CES2025
- 메타포레스트, AI와 VR로 비대면 멘탈케어 혁신 주도
- CES 2025, 비용 효율·개인정보 보호로 글로벌 시장 확장 예고
[Unblock Media] 야타브엔터는 CES 2025에서 멘탈헬스케어 솔루션 메타포레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메타포레스트는 AI와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비대면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특히 AI 표정인식 기술과 초개인화 AI 보조상담사를 통해 사용자들은 가상 환경에서 신원 노출 없이 몰입감 있고 효과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웹캠을 이용해 사용자의 표정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이를 상담사와 공유하여 비언어적인 정보도 전달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멀티모달 기술을 활용한 표정 인식의 정확도는 약 95%에 이르며, 이는 기존 상담보다 훨씬 더 정확하게 감정을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야타브엔터의 메타포레스트는 현재 국내 300여 기관과 1300여 명의 상담사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서울시교육청을 통해 서울시 전역의 초중고 학생들이 이 플랫폼을 통해 상담을 받고 있다. 이는 국내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야타브엔터는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계획 중이다.
글로벌 멘탈 헬스케어 시장에서 북미는 약 46%, 유럽은 28%, 아시아는 22%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야타브엔터는 각 지역별 맞춤 전략을 통해 현지화된 마케팅 및 파트너십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메타포레스트는 미국 의료정보보호법 기준을 적용하여 사용자 개인정보 보호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메타포레스트는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큰 이점을 제공한다. VR을 활용한 상담 시스템은 전통적인 대면 상담 대비 약 30%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어 사용자와 기관 모두에게 경제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CES 2025 전시회를 통해 메타포레스트는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성찬 대표는 "메타포레스트는 단순히 정신건강 상담의 접근 방식을 혁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이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을 통해 전 세계에서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야타브엔터는 2024 사회서비스 소셜업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제8회 2024 서울숲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 스케일업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서울숲 소셜 벤처 경연대회 수상 이후 3개의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CES 2025에서는 유레카 파크 63416-33 부스에서 야타브엔터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CES 2025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로, 야타브엔터의 참가를 통해 멘탈헬스케어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서비스 발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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